그대를 만나고, 그대의 머릿결을 만질 수가 있어서
그대를 만나고, 그대와 마주보며 숨을 쉴 수 있어서
그대를 안고서, 힘이 들면 눈물 흘릴 수가 있어서, 다행이다
그대라는 아름다운 세상이 여기, 있어줘서
거친 바람 속에도, 젖은 지붕 밑에도, 홀로 내팽겨쳐져 있지 않다는게
지친 하루살이와, 고된 살아남기가, 행여 무의미한 일이 아니라는게
언제나 나의 곁을 지켜주던 그대라는 놀라운 사람 때문이라는 걸
지혜가 좋아하는 노래 ^^
이적이 부른 것도 좋지만, 윤하가 부른 라이브도 좀 괜찮은 듯 
악보 보면서; 열심히 연습 하는데, 잘 되려는지.ㅋ
몇 가지 단편들.
08년 2학기 평점은 3.92.
18학점 중 A+ 3개, A- 하나, B0 하나, 그리고 S 3개.ㅎ
그래 진작에 이렇게 했으면 얼마나 좋았으려나.ㅎㅎ
그토록 힘겹게 재수강 했던 전자장2가 B0 -_-; 그래서 아직 평점이 3.4에서 약간 모자라는.ㅎㅎ
성적 증명서는 내림하니까; 담 학기에 대국은 무조건 재수강 간다.
요즘 맘 같아선 담 학기에 수업 더 듣고 싶은데.
연구실 분위기 파악은 이미 어느 정도 됐고,
영상 압축도 흥미롭긴 하지만 나의 관심 분야와 일치한다고 하기에는..
그리고 결정적으로 연구실의 시간적 공간적 구속이 아쉽다. 뭐, 아직 3월까지는 한참 남았으니
새 해는 재문이와 깔끔하게 다화열에서 목욕.
부모님 컴퓨터는 무사히 업그레이드.
CPU가 소켓에 제대로 안 꽂혀서 큰일 날뻔 했는데, 쿨링 팬에 붙은 것을 잘 떼어내서 다시 끼우니 돼서 다행;
SSA 홈페이지 구축. 필요성이야 어느 정도 공감하는데, 기술적인 일들을 독박 쓰는 상황들이 썩 내키지 않아서;
애착의 차이일 수도 있는데, 그것보다는 나이가 들어서 더 이상 그렇게 쏟을 열정이 많지 않은가보다.ㅎㅎ
그리고 다른 얘기들도 많은데,
제일 중요한 얘기들은 소중히 간직해야 할 이야기들이기 때문에 ^^
다행이다.
January 6th, 2009
연극에서 연우가 수영에게 손을 조심스럽게 내미는 그 순수함,
그리고 숙이가 뭘 해도 좋다면서 등장할 때의 그 경쾌한 배경 음악과 표정들,
그리고 뭘 해도 좋을 것 같은 이 느낌 이대로,
정말 너무 고마워.. 목도리도.. 그리고 전부 다..
오래토록 보답할게 ^^
사랑해.
January 1st, 2009
3일째.
이번 주부터 Computer Architecture and Parallel Processing Lab에 인턴으로 출근하고 있다.
오랜만에 규칙적인 출근 생활 하려니까 힘드네.ㅋ
종강 후 약 열흘 간의 방학 동안 매일 같이 술 먹고, 게임 하다가 3시에 잤는데,
첫 출근 전 날에도 잠이 안 와서 무려 4시에 잤다가, 하루 종일 head banging 했었다;
9-6 시스템인데, 출퇴근 시간은 좀 더 자유로운 듯 하다. (좀 많이 자유로운지도?ㅋ)
앞으로 6개월 정도 일하게 될 것 같은데,
현재 내가 맡은 부분은 H264 encoder의 intra-predictor를 hardware를 최대한 적게 쓰고 높은 주파수에 동작할 수 있도록 Verilog로 설계하는 것. “Analysis, fast algorithm, and VLSI architecture design for H.264/AVC intra frame coder” 논문의 내용대로 구현하되, 연구실에서 개발한 추가 개선 사항도 넣는 것이다.ㅎㅎ
자세한 얘기는 나중에 기술적인 포스팅에서.ㅋ
영상 압축 기술에 대해서 많이 배우고 있다.
어제 연구실 회식을 했었는데, 연구실 사람들 다 좋은 것 같고,
사수이신 진수형이 친근하고 상세하게 구현 작업에 대해 설명 해 주셔서 좋다 ^^
잠깐의 휴식은 취했으니, 앞으로 계속 의미 있는 시간으로 만들테다!
December 31st, 2008
1번, 다시 파워콤과 IRC의 문제.
어제 compiler 플젝 제출로 정말로 종강을 하였다.
종강을 하였으니, 문득 문명이 정말로 하고 싶어졌다.
물론 싱글 플레이 말고, 멀티플레이.ㅎㅎ
문명 멀티플레이는 7월말 파워콤에서 IRC 포트(6667)을 막은 이후로 못 하고 있다:
이전 파워콤 IRC 포스팅
그리고 파워콤이 막은 것이 분명한 추가 증빙 자료.ㅎㅎ
파워콤 나빠요 1
파워콤 나빠요 2
전화해서 우기면 해 주려나.. 여튼 컴퓨터가 내 전공이니, 한 번 뚫어보자는 마음으로 구글링 시작.
기본적인 방법론은 이렇다:
출처: debuntu.org

그래 이렇다는 것은 진작에 알고 있다!
하지만 port forwarding을 해 줄 외부 서버가 없다는 것과, 만약 있다고 하더라도 문명 app이 그 서버에 연결하도록 하는 것은 어떻게 하느냐의 문제.ㅎㅎ
우리 집에 있는 router 서버 설정 페이지(192.168.0.1로 access)와 졸프 서버-_-로 몇 시간 삽질하다가, 그냥 GG. 그냥 전화해서 팍팍 우겨야겠다 ㅡㅡ;
2번, 유용한 code나 작성한 보고서를 블로그에 게재하고 싶다.
code를 색깔로 보기 좋게 highlighting 하는 웹 위젯들이 있는 모양인데, 우선 간단한 보고서 게재부터.
Wordpress에 WYSIWYG(What you see is what you get) interface가 있고, MS의 copy & paste 기능이 워낙 뛰어나니, 워드에서 그냥 복사/붙여넣기 하면 잘 될 듯도 하였다.
하지만 온갖 잡다한 html tag가 붙으면 wordpress에서 처리하지 못하는 듯 하다; 버전이 낮은 문제인가;
그래서, 워드 문서를 html로 저장하고, html source editing에서 직접 입력하였다.
하지만 이렇게 해도 explorer 다운 (__)
Cache Simulation
과 같이 링크시키면 잘만 되는데, Wordpress 후지다;; 동영상 첨부도 안 되고.
마음에 안 든다.ㅎㅎ
December 21st, 2008
이번 학기의 몇 개 사진들

08.12.16 SSA Presentation Competition에서 Best Team을 수상한 우리 팀 초롬이 주연이와 ^^
(more…)
December 21st, 2008
Previous Posts